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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강사가 되고 정식으로 처음 맡는 나의 클래스.
어제는 5명의 학생 중 4명을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나는 아직도 그들이 한국어를 배운다는 것이 감동스럽고 더 잘하라고 이끌기는 커녕 안녕하세요 하고 쫑알쫑알 서툴게 말하는게 기특하기만 하다. 이래서야 언제 카리스마 선생님의 면모를 갖출수 있을려나 멀기만 하다. 사실 돈 받고 하는 일이니 참 안지나가는 시간도 있을 것이고 가끔은 가기싫은 장소일 수도 있는데 나에겐 너무 감사한 시간이다. 대학생에서 20대 후반이 대부분인 내 학생들은 오히려 얼마나 큰 에너지를 주고 있는지. 우린 같이 책상을 치며 웃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냈다. 학업과 일이 끝나고 심신이 너덜너덜해 질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눈망울을 반짝반짝 빛내며 크게크게 따라 읽는다. 앞으로 함께 할 39회의 수업을 통해서 난 좀 더 내 학생들에게 플러스적 생활의 일부가 되길 희망한다.'시이나'상이 10년전에 방문한 서울이 얼마전 다시 가보니 눈부신 발전을 해서 두근두근 했단다. 10년전에 어딜 가 봤냐고 했더니 '명동'이란다. 얼마 전엔 다시 어딜 갔댜고 했더니 '명동'이란다. "서울...하면 명동 말고 없지 않아요?" 했다.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지요? 했더니 다들 배를 잡고 웃었다. '시이나'상도 말해 놓고 미안해 하며 웃는다. 그녀가 '명동'말고 다른 서울을 발견하는 것도 도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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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코트사진 기회되면 보..
by トンヒ동히 at 12/27 맛있게 드셨나요? 인사가 넘.. by トンヒ동히 at 12/27 부담없이! 바로 그거죠! by トンヒ동히 at 12/27 이제 내년 4월이면 정말 언제.. by トンヒ동히 at 12/27 늘 만나면 즐겁답니다. by トンヒ동히 at 12/27 저맞아요~ 감사해요. ^^ by トンヒ동히 at 12/27 뭔가 엄청 공감(ㅋㅋㅋ) +.. by 유 리 at 12/25 어이쿸ㅋㅋ케이타 님ㅋㅋㅋ.. by 유 리 at 12/24 오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 by 레나 at 12/23 앜ㅋㅋㅋ 케이타님. 앜ㅋㅋ.. by ㆍㅅㆍ at 12/22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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