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の中には說明なんかどうしてもできない事ばかり!
by トンヒ동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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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참는 스킬
 화가 나는 일은 빨리 잊어 버려야 한다.
화를 참는 일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라는걸 알게 됬다.
없던 일로 하는 것도 있을 수 없고, 화는 그저 그 일이 일어난 원인을
잊는 일 밖에 해결 방법은 없었던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내 책임을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는데, 무심코 던진 돌이 날라오는
일에 대해서는 그 방법도 무력하다.

아침 부터 오늘 나는 수 없는 돌을 맞고 있다.
그들의 던진 돌이 낙하 하는 장소에 공교롭게도 계속 내가 있다.
미치겠구나.

점심 때, 도시락 집에서 도시락 주문하는데
내 앞에 늦게 나온다고 투덜대는 아줌마가 서 있었다.
고작 4분 못 기달리고 점원에게 신경질을 부리고 있었는데
그러더니, 나가면서 내 자전거를 발로 찼는지 쓰러뜨리고 갔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

아까는 도서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어떤 돼지같고 못생긴 남자애가 (눈은 심하게 짝짝이 여서 병신 같은게)
나보고 프린트 어떻게 하냐 그래서 지금 수업중이니까 다른교실 가셔야
한다고 정중하게 설명하니, 갑자기 아니 그럼 이걸 딴데가서 또하라고?
좀 해봐라, 짜증난다 시끄럽다 귀찮다. 반말을 찍찍 해댔다.
씨발-에 해당하는 일본어를 몰라서 다행이다.
나이고 있고, 그래도 업무 중인데 끝까지 존댓말로 대항해 주었다.

일이 있고도 한 시간동안 상처받은 영혼이 부들부들 떨렸다.
빨리 잊어 버리자. 빨리 잊어 버리자. 아 별다른 요령도 없이
그저 잊자고 주문을 외우자니 무던한 곰탱이 같단 생각에 참을 수가 없다.

대관절,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화를 참고 사는 걸까?

 

by トンヒ동히 | 2009/01/21 20:20 | 생활의발견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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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Big fat cat at 2009/04/04 21:29

제목 : 제발 멋있게 화 내고 싶다
나 어제 또 화냈다. 주접스럽게 이거해야지 저거 따야지 주절주절 늘어놓은 2008년도 계획과는 정 반대로 2009년 계획은 심플했다.난 해가 바뀌자마자 [화 내지 않는 사람]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1월에 개 거지같은 일본 학생이 반말을 찍찍했을때도, 도시락가게 앞에 세워둔 내 자전거에 화풀이한 아줌마한테도 참았다.(화를 참는 스킬<-지난사건 다시보기)어제, 일하는 가게에 학교동생이 술을 마시러 왔었는데 한 두번 얼굴만본 ......more

Linked at go_par : 禍 참는 법 at 2009/01/21 22:22

... 잊자고 주문을 외우자니 무던한 곰탱이 같단 생각에 참을 수가 없다.대관절,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화를 참고 사는 걸까? # by トンヒ동히 ... more

Commented by Twiggy at 2009/01/21 21:36
저는 그 자리에서 화냅니다…. 두 번째의 경우 일이니까 하루종일 기분나빠하다가 참겠지만, 첫 번째는 정말 짜증나는 경우네요! 저는 제 성질(;)의 한계를 알아서, 너무 눌러 참으면 그걸 자기한테 안 좋게 폭발시키거나 애먼 사람한테 화풀이하게 되는 걸 아니까 일단 저를 화나게 하는 원인이나 사람에게 화를 내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물론 그 과정에서 현명하게 화를 낸다면 좋겠지만(클레임을 또박또박 건다든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지요 OTL
Commented by トンヒ동히 at 2009/01/22 12:17
그 아줌마요. 그러고 도망갔어요 꽁지도 안보이던걸요 ㅠㅠ
Commented at 2009/01/21 23: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トンヒ동히 at 2009/01/22 12:17
제말이 그겁니다!!!!!!!!!!
그러니. 화를 내면 낼수록 미친듯이 손해보는기분하며
참으면 참을수록 미친듯이 미련하고 멍청하고 억울한 기분이요..
Commented by 셀렌 at 2009/01/21 23:48
이런 뭐같은 경우가 다 있네요. 아줌마는 쫓아가서 화낼수도 없는 일이고 못생긴넘은 손님이니.. 아아악..!! ㅠ_ㅠ 저같은 경우는 무덤덤해질때까지 친구한테 얘기를 해요. A한테 말하고 또 B한테 말하다 보면 그담은 C.. ㅋㅋ 그러다보면 좀 낫더라구요. 수다로 푸는거죠. 상대가 다시 만날 수 있는 관계라면 어찌해보겠지만말이죠. 암튼 토닥토닥.
Commented by トンヒ동히 at 2009/01/22 12:18
저도 그쪽인가봐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하도 그이야길 수다로 떨었더니
이젠 개그로 각색도 하고. 남들 웃기는데 쓰고있네요 ㅜㅜ
Commented by Qyoun at 2009/01/22 00:06
저도, 화 내는 법을 잘 몰라서 늘 답답해하는데, 동히님도 그러시군요 훌쩍.

화가 나면 그 자리에서 화를 낸다, 라는 것이 의외로 굉장히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위의 Twiggy님 대단!
그 자리에서 이성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조목조목 따질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사실.... 욱 해서 열여덟을 외치고 마니까 그게 문제겠지요.

블로그에 이렇게 쓰시는 것이, 어쩌면 화를 푸는 한 방법일지도?
Commented by Twiggy at 2009/01/22 12:05
헉 하지만 저건 그냥 참을성이 없는 것 아닐까요…. ㅠ_ㅠ
Commented by トンヒ동히 at 2009/01/22 12:18
보통 답답해 하시는군요.
진짜 Twiggy님은 대단! 동감입니다.
Commented by 빨간구두 at 2009/01/22 10:07
욕하세요~ㅋㅋㅋ
물론 대놓고 하면 안되지만.. ㅋㅋ
전 남한테 말하기조차 귀찮을때 그때하는 방법이있는데..동희님께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전 빨간펜으로 그사람의 이름을 써요. 그리고 욕도 써요 저주를 퍼붓는 말을 써요~ㅋㅋ
말 그대로 데쓰노트죠~ ㅋㅋㅋ
그리고 꾸겨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トンヒ동히 at 2009/01/22 12:19
데쓰노트는 성과 이름을 알아야 하잖아요.
어제 그 아줌마랑 그 버르장머리없는 자식
두사람 다 이름을 몰라요 ㅠㅠ
사신에게 영혼이라도 팔아서 눈을 사야겠어요
Commented by hoboku at 2009/01/22 12:00
나도 TA하면서 열받을때도 많지만; 그냥 잊어버려.. 그게 최고야~
고민고민하지마~ 걸~♡
화 참으면 병생겨~ 그러니까, 그냥 잊어버려~☆
그리고 정 못참겠으면 컴퓨터 자습실와서 센터로 전화하면,
그자식은 ID정지되니까-_-ㅋ; 쵸콤 비열한것 같지만-_,-;
효과직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Commented by トンヒ동히 at 2009/01/22 12:20
전혀 비열하지않아 흑흑,
그럴 여유가 있었다면.. 참 좋았으련만~
상황은 그렇지않음. ㅜㅜ
Commented at 2009/01/22 12: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トンヒ동히 at 2009/01/22 12:16
모르는 분인데... 좋은 글 써주셔서 읽고 힘났으니 ..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아 저 핑백 이런쪽 잘 보지않아서 말씀 안해주셨으면 모르고 그냥 지나갈뻔 했어요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스파게튕 at 2009/01/23 21:59
눈 확 부릅뜨면서 테메 코노야로....하면 그런 재수없는 놈이랑 똑같은 사람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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