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の中には說明なんかどうしてもできない事ばかり!
by トンヒ동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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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를 버렸다.
처음에 왜 구입했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불만이 쌓인 끝에 쇼파를 버렸다.
거주하고 있는 시의 대형쓰레기 처리업자에게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고
쓰레기 처리 씰을 지정 편의점에서 1050엔에 구입. 약속된 날에 쇼파를 내 놨더니 가져갔다.

그랬더니 방이 어찌나 넓직넓직 한지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테이블을 가슴께까지 쭉 당겨오지 못했던 것이다.
늘 쇼파에서 상체를 늘려 내가 테이블에 접근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엉덩이는
쇼파에 걸쳐진 채로 깊숙히 앉아 본 적이 별로 없다. 등받이도 제대로 못쓰였고.

그래서 1인용 좌식의자를 사 왔다.


1680엔. 단순해 보여도 5단계로 등받이의 경사가 조절된다.

그러고보니..친구나 남자친구와 함께 앉을려고 2인용으로 샀던 거 같은데..
친구와 앉기에는 너무 거리가 가까워져서 잘 앉게 되지 않고,
케이타는 이제 그렇게 딱 붙어 앉으면 불편하고 걸리적 거리기만 하다.;;
무..물론 처음엔 언제나 그 째끄만 쇼파에 딱 붙어서 하루종일 잘도 놀았지만!!!
뭔가 단물 빨아먹고 버리는 기분이 드는건..왜지?!!


 핸드크림을 사려고 했었는데 손톱주변의 가시?들이 안 돋게 바르는 전용 크림이 있길래 사 왔다.
 네일밤도 있지만 역시 멘소래담 소녀가 그려진 건 의약효과가 마구 날 것같은 기분.

덤으로 꼬깔콘(통가리콘)사 왔다.
요새 꼬깔콘이 어찌나 먹고 싶던지 광고가 나올 때마다 침을 꼴깍 꼴깍 삼켰다.
난 충동적이긴 한데 그 충동이 꽤 오래간다는게 특징인거 같다.
내가 흔치않게 과자를 먹고싶다고 과자코너에 가니까 케이타가 비헬씨 하다면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렸다. 그러더니 집에 가자마자 말도 없이 뜯고 먼저 집어 먹었다.



부스래기만 남을 때까지 쭈욱 같이 먹고 먹는 내내
これうまいな~
やばいね。全部食べちゃうよ。あ。。あ食べちゃうね。
누구한테랄 것도 없이 계속 뭐라 했다.

그리고 다 먹고는
お前、コンビニ行ってこれ、もう一個買って来てくれ。
(너 빨리 편의점가서 이거 한개 더 사와.)
라그래서 나한테 맞았다.




by トンヒ동히 | 2009/11/18 00:58 | 눈과입이즐거워 | 트랙백 | 덧글(22)
신주쿠 루미네1 지하2층은 잘 나가는 스위트결사대!

모님 블로그에서 신주쿠 sunday brunch 포스팅을 보고 달려간 지난 주 토요일.

하지만 내가.. 목요일부터 토요일날은 선데이 브런치야. 알겠지? 알겠지? 하고
그렇게 타일렀건만 케이타는 그날.. 케잌먹을 기분이 아니었다. 으어어어엉.

이 더러운 보라색 돼지시키.


그러나  선데이 브런치가 있는 루미네1 지하2층에 내려간 순간. 온갖 유혹에 휘말렸다.
이 와플냄새는 뭐지!!! 이 맛차롤케잌은 뭐지!!! 이 쭝국요리집이랑 타이요리집이랑..
쌀밥이 먹고싶다던 케이타의 발이 멈춘곳은 Dexee deli 앞이였다. (데키시-데리)
메인요리 한개 사이드메뉴 두개를 골라 잡곡밥과 어니언 스프를 함께 먹는 헬씨 벤또.
여자들이 홀딱 반할 만큼 깔끔하고 쾌적한 곳이었다.
Dexee deli는 디저트 가게가 아니지만 여기서 라이트하게 식사를 마치고
달콤한 케잌 혹은 와플을 먹는 코스는 어떨까.

밖에서 침흘리며 구경한 선데이 브런치. ㅠㅠ 케잌과 타르트들이 한조각에 무려 700엔이나 하니까
밥먹고 디저트로 여길 들어가는 충동적 행동은 불가능했다. 담주엔 꼭 케이타를 케잌 기분으로 만들어서
경식과 케잌, 음료수 세트 메뉴를 먹고 말겠다.

선데이 브런치야 꼭 다시 올게 흑흑.

신주쿠 동쪽 출구로 나가면 베네통 매장 옆에 작은 크레페 가게가 있다.
아니 크레페 가게 인 줄 알았던 이 곳은 펄 레이디 라는 타피오카 음료 체인점 이었다.
나는 여기서 심봤다. 드디어 타이완에서 맛 본 진정한 타피오카를 찾았던 것이다.
이 기쁜 소식을 케이타에게 알리자 마자 타피오카를 사서 건배했다.
리얼 밀크티 타피오카의 얼음 없는 라지 사이즈는 펄 레이디 뿐!


마지막으로 요즘 살이 오르고 있는 케이타.
그날 보라색의 쫀쫀한 티를 입고 와서 가슴에 무진장 신경쓰셨다.
 
나 : 너 작년에 네 입으로 뭐랬어? 난 원래 겨울에 살이 찌다가 여름 되면 다시 빠져~
그랬지? 근데 작년 겨울에 찐 살에서 올 여름에 더 쪘는데 겨울 됬으니까 여기서 또 쪄?

케이타:(마치 굳게 약속한다는 듯한 눈빛을 하며 )
......今年の冬は.......これでのり越える!(...올 겨울은.. 이걸로 날게!)



by トンヒ동히 | 2009/11/17 02:47 | 세상구경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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